어제는 엄청 덥더니만,,,오늘은 당장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처럼 우중충하다.. 그리고 여러가지 걱정때문에 업무도 손에 잡히지 않고.. 짜증나고 스트레스만 가득하다..
아..어떻게 해야하나?
어떻게 해야 좀더 쉽게, 편하게, 스트레스없이 살 수 있을까나... 내가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있는 것일까?
앞으로 결혼도 해야하고, 아이도 낳아야할텐데...이렇게 일하면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을까
지금하는 일도 평생 직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는 입장에서 이직도 생각해야할텐데 말이다...
오늘의 넋두리는 이것으로 마치고, 하나하나 머릿속을 정리하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다시 잡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