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결혼 웨딩화보
개그우먼 홍현희가 오는 10월 2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랑은 셀프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제이쓴 (연제승)이다. 21일에 있을 결혼은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만 초대하여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한다.
홍현희 제이슨 결혼의 사회는 동료 개그우면먼 김영희가, 축가는 성악가 배다해가 진행한다고 한다. 신혼여행은 현재 진행 중인 공연일정때문에, 내년 초로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홍현희는 2007년 SBS 공채 개그우먼으로, 개그프로그램 '웃찾사'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에 코디미 우수상,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높여왔다. 최근엔 대학로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커리어를 넓혀나가고 있었다.
예전에 한 방송에서 예비신랑이 자신에게 반한 일화를 밝혔다. 다른 동료 배우들은 공연이 끝나면 바로 화장을 지우고 퇴근했는데, 자신은 언제 약속이 생길지 몰라 화장을 안 지우고 항상 집에 갔다. 그런데 예비신랑 제이쓴이 자신의 화장한 얼굴을 보고 반해버렸다고 한다.
예비신랑 제이쓴은 현재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 인테리어디자인과 겸임 교수이면서, 셀프 인테리어 전문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엔 방송에서도 얼굴을 알리고 있는데, 그가 출연한 방송은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등이 있다.
많은 연인들이 결혼하는 10월, 홍현희 제이쓴 부부도 10월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모든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