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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진 결혼 기상캐스터 몸매 신랑 나이

by 마마퀸 2018.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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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진 결혼 기상캐스터 몸매 신랑 나이


KBS 간판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오수진 씨가 결혼을 발표했다. 오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등대같은 사람을 만났다" 라는 글과 함께 웨딩사진을 공개하여, 대중들에게 결혼 사실을 전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는 성균관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미모의 재원이다. 처음 2010년 YTN 보도국의 기상캐스터를 거쳐 현재까지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는 기상캐스터로서도 유명했지만, 미모에 버금가는 몸매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오수진 몸매는 상당히 서구적이다. 170cm의 큰 키에 보여지는, 시원시원한 몸매와 건강미가 단연 돋보인다고 할 수 있다. 아래 몇장의 사진을 통해 그녀의 건강미를 확인해볼 수 있을 것이다.




오수진 나이는 1986년으로 올해 32살이다. 예비신랑은 그와 3살 차이라고 하며, 연상이라고 한다. 또, 예비신랑의 직업은 인테리어 업계에 종사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처음에 소캐팅으로 만나게 되어, 약 1년 6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원래는 올해 봄에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으나, 오수진 기상캐스터의 건강상 이유로 가을로 연기했다고 한다.



인스타그램 내용을 보면 자신이 몸이 안 좋아 힘들 때에도 자신의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던 예비신랑에 대한 언급이 있다. 이를 보면 오수진 기상캐스터가 예비신랑과 결혼을 결정하게 된 이유가 신랑의 든든함이었음을 알 수 있다.




오수진 결혼은 10월 27일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성당에서 치뤄진다고 한다. 예정보다 늦춰진 결혼식인만큼,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결혼식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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