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무더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저녁에는 쌀쌀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가디건 하나만 있으면 끄떡없죠?^^
그래서 가디건을 찾아보다가 가성비 갑중에 갑이라는 유니클로 램스울 가디건을 구매하였습니다.
유니클로는 튀지 않고 무난한 디자인이 매력이죠.
그럼 잠깐 살펴볼게요~^^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유니클로는 세일이 자주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가로 구입하기 보다는 조금 기다렸다가 세일이 시작되면 사는 편입니다.
이렇게 해서 구입하게 되면 만원이상 할인을 받고 살 수 있습니다.
위의 매장사진을 보시면 3만9천9백원이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2만9천원에 할인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잽싸게 구입했네요.
유니클로와 같은 SPA브랜드들은 상품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할인 행사나 이벤트를 많이 활용합니다.
덕분에 고객들은 저렴한 가격에 최신 유행 상품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튼 그렇게 하여 집으로 배송온 유니클로 램스울 가디건 그레이입니다.
아! 그리고 램스울의 촉감에 대해 말들이 좀 많던데요.
예를들면 보풀이 많다, 까칠까칠해서 불편하다 등의 의견인데요.
보풀이 일어나는 것은 가디건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것 같고요.
촉감 문제는 정말 예민하신 분들 아니면 크게 문제될 것 같진 않습니다.
저도 예민하고 불편한 것 싫어하는 성격인데 반팔에 입어도 크게 거슬리는 느낌은 없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마지막 사진은 제가 회사갈 때 입었던 유니클로 램스울 가디건 블루 사진입니다.
참고로 제 신체 스펙은 180cm에 70kg입니다. 항상 L(라지) 사이즈를 입고요.
구매하실 때, 참고하세요~ 그럼 합리적인 구매하시길~